:::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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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남은 시간 -

오랫만에 친구들이 다녀갔다.

친구들과 모인 것도 오랫만이라면 오랫만이다.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던가.

몇년 전에는 1년에 한두번 만나는게 자연스러울 정도로 제각각 떨어져있었는데.

요 근래에는 또 우연찮게 가까이 지내서 자주 보고 있다.

내년 부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멀고 바빠서 못 만날지언정

서로 밉상스러워져서 못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 ...미묘하게 쓸게 없어! -

예전 같았으면 하루하루 일기를 다 조각내서 썼을거 같은데.

지금와서 일기를 다시 쓰려고 하니...

기억나는건 "엘소드 - 밥 - 술 - 뒹굴"이라는 사이클 밖에 없구나!!!

나이들수록 전문적인(?!) 폐인이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ㅅㅠ






- 이벤트 증후군 -

그럴 때가 있다.

이 사람이랑 있으면 뭔가 해야할거 같은 기분을 팍팍 느낄 때.


그럴 때도 있다.

뭐 딱히 하는건 없지만 낭창하게 시간 가는게 즐거울 때.



다행히 친구들만나면 그다지 하는거 없어도 편안하다.

뭔가 하려고 용쓰지 않아도 되고. 그런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근데 왠지 언젠가는 독이 될 것 같다.
  • ?
    스물 2009.09.09 09:51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가...?

    뒤끝있는 다른라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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