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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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사랑했던... -

요즘 우연찮게. 아니 우연찮은건 아니지만

어쨋거나 그럴 기회가 좀 있었다.



같잖은 허세도 허세지만.

그래도 한때 내가 그렇게나 사랑했던. 세상에서 가장 빛나던 사람이.


고작 저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던 것인지.

혹은 그렇게 변했는지.


는 모르겠지만 착잡한 기분이 들었다.





시간이 지난다는 것은 그런거지.

추억이 예쁜것은 기억과 사진. 일기에서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