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대를 떠났다.
부대원들 앞에서 신고를 하고.
전대장님께 신고를 하고.
이런저런 간부들에게 인사를 하고.
위병소 앞에서. 2년 가까이 함께했던. 사람들 앞에서.
다시 신고. (개중에 막내놈의 태클이 있었지만 패스-)
그리고. 한명 한명씩 인사. 인사.
우리 기수는. 나를 제외하고는 4명. 총 5명.
한명은 사정상 늦게 전역해서 4명이서 신고를 했는데.
가는 사람들이나. 보내는 사람들이나.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을 훔쳐내고. 그러더라.
나만 빼고.
다들 감정 없다고 머라고 했지만.
글쎄. 울어야 할 것 같기는 한 분위기였지만.
눈물이 나지는 않았다.
내 생각으로는. 헤어진다. 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일까.
왠지 몇일 후면 돌아갈거 같은 기분도 들고.
어차피 만날 사이면 밖에서 볼거라는 생각도 들고. 그랬다.
그래서 실감이 안나서. 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내 핑계일 뿐.
의외로 감정이. 참 무딜지도.
부대를 떠났다. 곧 전역이다.
부대원들 앞에서 신고를 하고.
전대장님께 신고를 하고.
이런저런 간부들에게 인사를 하고.
위병소 앞에서. 2년 가까이 함께했던. 사람들 앞에서.
다시 신고. (개중에 막내놈의 태클이 있었지만 패스-)
그리고. 한명 한명씩 인사. 인사.
우리 기수는. 나를 제외하고는 4명. 총 5명.
한명은 사정상 늦게 전역해서 4명이서 신고를 했는데.
가는 사람들이나. 보내는 사람들이나.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을 훔쳐내고. 그러더라.
나만 빼고.
다들 감정 없다고 머라고 했지만.
글쎄. 울어야 할 것 같기는 한 분위기였지만.
눈물이 나지는 않았다.
내 생각으로는. 헤어진다. 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일까.
왠지 몇일 후면 돌아갈거 같은 기분도 들고.
어차피 만날 사이면 밖에서 볼거라는 생각도 들고. 그랬다.
그래서 실감이 안나서. 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내 핑계일 뿐.
의외로 감정이. 참 무딜지도.
부대를 떠났다. 곧 전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