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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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



아직 한발 한발 처음과 같은 걸음이지만

또 익숙한 걸음들.

쭉 뻗어 있던 내 다리를 오므려 일어선 후

다시 한발 한발 걸어 나갑니다.


더 큰 세상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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