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알바 퇴근하고 나서 술을 좀 마셨다.
오늘은 휴일이니까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고...
라디오에서 노팅힐. 이란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런저런. 제목은 들어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내가 이 영화를 봤던가?
멜로인지 로맨틱 코메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장르의 영화라면 은영이 아니면 같이 볼 사람이 없으니 은영이한테 물어봤다.
답이 없다.
머리를 굴려봤다. 그래. 역시 안 본것 같아.
그래서 집에서 소맥을 만들어 마시면서 영화를 봤다.
영화는 재밌었다. 단지 영화인 뿐이였다는게 문제였을 뿐이지. ㄱ-
그리고 애니메이션 틀었다가 뻗은거 같은데...
자는 기억이 없지만 자면서 민폐좀 끼쳤더라.
별 생각없는데 행동이 그런거 보니. 나 좀 힘들어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사건인지... 사람들한테 관심좀 가져달라고 하는건지(웃음).
여튼. 아침 댓바람부터 미안해.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