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06.06.01 00:21

[2006/05/30]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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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찬이라는 애가 있다.

롯데마트 오픈 때 부터 수산코너에 일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한 5개월 반 정도 한 거라고 할 수 있다.

6월 12일에 입대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그만둔다고...


애가 오래 해서 그런지. 거의 이쪽의 기사정도로. 일을.

잘 한다. 온지 일주일 된 나랑은 당연히 다르다.


근데 걔가 그만두려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지찬이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듯.

아닌 듯(웃음). 어째 군생활이나 민간 생활이나...-_-...


하여간. 오늘은 지찬이가 쉬는 날이라서.

나 홀로 그간 배웠던 일을 했다. 다행이 사고 안 치고.

무사히 넘어가긴 했지만.



하루가 굉장히 피곤했다. 아아.



그러고보니. 수진이 누나도. 지찬이도. 일했던 사람들.

에게 "여기 뭐가 제일 힘들어요?" 라고 물었을 때.

"사람 대하는 거요"라는 대답이 들렸던 것이 기억이 난다.



........쉽게 상처 받는거 고칠 수 있을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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