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랑이 누나가 놀러왔다.
민석이는 아침 일찍 누나 만나러 나갔고. 난 집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간만에 수학 비스무리한 과목 공부하다보니.
잘되지는 않지만 묘한 긴장감이랑. 뭔가 하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
그렇게 한참 공부할 무렵, 민석이한테 전화가 왔다.
홍랑이 누나가 밥 사준다고. 나오라고.
학교 앞이랜다.
잠시 고민했다. 한참 공부 잘 되기도 했고. 너무 프리한 상태라.
움직이기 귀찮기도 했고... 하지만 몇일 째 라면 말고는.
제대로 된걸 먹은게 없는지라. 나가려고 했....는데. 재민이도 있다길래.
그냥 관뒀다.
이런저런 일도 저 커플 가난한 것도 익히 알고 있는 문제였고.
또 왠만하면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민석이 때문에 가끔 놀러오는 건...
뭐. 어쩔 수 없지. 라고. 최근에야 겨우 인식하게 됐다.
같이 사니까. 뭐. 그건 어쩔 수 없지. 라고.
그런데 굳이 나가서 같이 먹고 싶지는 않았던 관계로.
귀찮은 것의 비중이 갑자기 급속도로 커지면서.
가기 싫은 것. 근데 밥 이야기 하니까 괜히 배가 고파져서.
라면이나 끓여먹기로 했다.
젠장.
하면서 끓이고 있는데. 집에 왔다. 민석이랑 홍랑이 누나.
재민이가 배신하고 갔대나 어쨋다나.
솔직히 나 땜에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좀 많이 미안하기도 했고.
괜한 참견이다. 란 생각도 들긴 했지만. 뭐. 아무렴 어때.
그냥 웃었다.
홍랑이 누나가 닭을 시켜줬고. 정말 맛있게. 배불리 먹었다.
사실 배가 많이 고팠거든.
민석이는 아침 일찍 누나 만나러 나갔고. 난 집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간만에 수학 비스무리한 과목 공부하다보니.
잘되지는 않지만 묘한 긴장감이랑. 뭔가 하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
그렇게 한참 공부할 무렵, 민석이한테 전화가 왔다.
홍랑이 누나가 밥 사준다고. 나오라고.
학교 앞이랜다.
잠시 고민했다. 한참 공부 잘 되기도 했고. 너무 프리한 상태라.
움직이기 귀찮기도 했고... 하지만 몇일 째 라면 말고는.
제대로 된걸 먹은게 없는지라. 나가려고 했....는데. 재민이도 있다길래.
그냥 관뒀다.
이런저런 일도 저 커플 가난한 것도 익히 알고 있는 문제였고.
또 왠만하면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민석이 때문에 가끔 놀러오는 건...
뭐. 어쩔 수 없지. 라고. 최근에야 겨우 인식하게 됐다.
같이 사니까. 뭐. 그건 어쩔 수 없지. 라고.
그런데 굳이 나가서 같이 먹고 싶지는 않았던 관계로.
귀찮은 것의 비중이 갑자기 급속도로 커지면서.
가기 싫은 것. 근데 밥 이야기 하니까 괜히 배가 고파져서.
라면이나 끓여먹기로 했다.
젠장.
하면서 끓이고 있는데. 집에 왔다. 민석이랑 홍랑이 누나.
재민이가 배신하고 갔대나 어쨋다나.
솔직히 나 땜에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좀 많이 미안하기도 했고.
괜한 참견이다. 란 생각도 들긴 했지만. 뭐. 아무렴 어때.
그냥 웃었다.
홍랑이 누나가 닭을 시켜줬고. 정말 맛있게. 배불리 먹었다.
사실 배가 많이 고팠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