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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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뒹굴뒹굴

[내일 할 일]
경산 내려가기 / 생활 리듬 찾기

[일기]
도데체 몇일이나 일기를 미룬건지 짐작도 안 간다.

평소에도 일기 쓸법한 일은 메모해 두는 일이라, 미룬일기 쓰는건.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 습관이 되어 있기도 하고 - 괜찮지만.

일지 쓰는데는 조금 에러가 있다(특히 식단).

개강하면 바빠지더라도 꼭 부지런히 써야겠다. 에고...



올해 연휴는 모두들 짧다고 난리를 쳤다.

나도 뭔가 하는 중이였다면 연휴가 짧은 것을 싫어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지금 백수라서 줄창 놀아서 그런가, 딱히 감흥은 없었다.

연휴가 짧아서 그런가, 올해 명절에 일본 여행객이.

작년의 2배 가까이 된다던데, 불경기니, 민족의 대 명절이니 다 뻥이야.


점심 때 쯤에 준호한테 서울 올라간다는 연락이 왔다.

언제고 이야기 했던, 설 연휴에 준호랑 의송이 만난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던지라 올라간다는 소리에 좀 놀랐지만.

별 수 있나. 잘 가라고 해 주고.

집에서 종일 영화나 보고, 동생이랑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내가 고등학생때는 어쨋더라.

동생한테 덕담 해 줄만한게 없어서 늘 답답하곤 하다(웃음).

이제 연휴도 끝났고... 짐도 다 쌌고.


연휴가 연휴 같지 않다니. 얼마나 놀았으면...


이제 각성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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