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조회 수 464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말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

나는 말이 많다. 그런 성격이다.

나는 가볍다. 나의 가벼움은 허용 범위 내의, 애교수준이라 믿었다.

하지만 이건 나 자신에게만 관대한 것 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각자 다를 것이다.




나는 가끔 피곤함을 느낀다.

상대방의 꾹 닫힌 입술을 바라봐야만 하는 것. 혹은 참아야 하는게 힘들다.



내 이기적인 관점에서라면.

나는 내 입장을 이야기 했었고.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접점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그런 이야길 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은 변하지 않고.

하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을 내가 외쳐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다.





난 너의 꾹 닫힌 입을 생각한다.



말.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너와의 관계가 어긋난 것에 이리 속이 아프다면.

분명 너는 나와 멀지 않은 - 굳이 따지면 가까운 - 사람일텐데.

지금 너와 내 사이엔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도 없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0 [2010/02/03] 집 - 내가 있을 곳? 라인 2010.02.06 4527
809 [2010/02/02] Refresh - 어제와 같은, 내일과 같을 일상. 라인 2010.02.06 4542
808 [2010/02/01] 이별 - 이제 질려서요. 라인 2010.02.03 5768
807 [2010/01/31] 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 라인 2010.02.03 4216
806 [2010/01/30] 내 몸에 흐르는건 땀 같지만 사실 육수야. 라인 2010.02.03 4850
» [2010/01/29] 말.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라인 2010.02.02 4647
804 [2010/01/27] 아버지 생신. 라인 2010.02.02 3940
803 [2010/01/22] 아버지의 관심 -당신 속에 비치는 나. 라인 2010.02.03 4834
802 [2010/01/17] 참 좋은 말들. 라인 2010.01.17 4117
801 [2010/01/13] 테러당했다. 라인 2010.01.17 4327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