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상대방을. 혹은 서로를. 정말 사랑해서.
연인이 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한다.
사랑을 시작할 때는. 꼭 "사귀자"라는 말을. 어떻게든 붙여야 한단다.
그 한마디가. 애매한. 잘 모르는. 스스로의. 상대방의.
감정을 다잡게 해준단다.
주위에 누가 그랬다.
자신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사귄다고.
난. 그 아이와는 많이 다른것 같다.
시작하는 방법이 다를 뿐. 나도. 사람을 사랑한다.
라고. 생각한 것은. 연애가 시작되고. 조금 지난 후 였던 것 같다.
지금도. 그리고 옛날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