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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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지만. 지금의 나보다는.

모든 것에 환상을 가지고 있고.

늘 궁금해 했던 예전의 내가 훨씬 나았다.

물론 그 환상이나 호기심은.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해보는 원동력이 되었고.

나에게 있어서 그것이 장점일 지언정.

단점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환상은 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람과 사랑. 연애.

이런 것들에 대한 막연한 내 환상이 깨졌을때.

이미 난 모든 것에 대해 실망했던 것일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때부터 난 당신을 경멸하고 있었을지도.

예전의 나도 이젠 없지만. 예전의 당신도 이제는 없다.



썩어가고 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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