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지도 못하고 지난채.
막상 시간이 지난 뒤. 아. 그땐 사춘기였는가보다.
하고 자조적인 웃음 지을 때가 있었지.
그림 그 이후.
이제 남들은 성인이랍시고.
술도. 담배도. 하다못해 여자도.
뭘 해도 책임은 스스로 지는 나이가 되고.
다녀오면 철든다던 그 군대까지 다녀온 이후의.
이 시절은.
지나고 나면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라나.
사춘기? 라는 말은 부끄러워서 못 쓸려나. 뭘까.
인생만사 늘 고민을 안고 사는건.
나만 그런건 아닐텐데. 이상하기도 하지. 허허.
그냥.... 예전에. 라고 해봐야. 몇주 전에.
내가 민지 누나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
내가 올린글에 내가 느낌이 왠지 이상하여. 퍼오다.
허허허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