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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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내친구 홍석이의 홍석은. 절대.

제목에 있는 紅石이 아니다. 그냥. 조크다. 조크.

오랫만에 홍석이랑 둘이 만났다.

진짜로 둘이 만난건 굉장히 오랫만인거 같다.

홍석이가 워낙 느긋한 성격이라서. 거의 부딫힐 일도 없고하니.

알고 지낸지 제법 지났는데, 딱히 싸우고 이런 기억도 없다.

그만큼 깊이 알 일도 없었던 거겠지만.

홍석이도 나름대로는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다.

뭐랄까. 얘는 늘 솔직한 느낌이 들어서 그게 좋다.

뭐. 아쉽게도. 내가 훈민이와 게임. 둘다 별로 안 좋아해서.

이래저래 자주 못 보는게 아쉽긴 하지만.


음. 오늘 홍석일 만났다. 곧 군대 가니까.

옛날엔 내 짝이기도 했는데. 편하지만. 조금 어렵다.

그래서 가끔은 좀 씁쓸하다. 뭐가 어려울까. 하고.


저녁을 먹고. 술을 마셨다.


나름대로 재밌었고. 안주도. 밥도. 맛있었다. 배도 불렀고.

제대 할 떄쯤이면. 이런 불확실한 생각 따윈 다 엎어버리고.

늘 내가 원하듯이. 그냥 또 편한 친구 였음 좋겠다.

오늘 정말 고마웠어.



그러고 보니. 내 일기는 좀 특이한거 같아. 오늘의 경우...

오늘 한 일에 대해 기술한건 "밥 먹고 술 먹었다" 저 한줄 뿐이란게.

신기하다..ㅋㅋ 글 짓기 잘 할라면 아직 멀었는 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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