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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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했다.

은미가 신입생 뽑는거 보러 오라고 했건만.

은영이가 감자탕 사준다고 꼬셨건만.

결국은 아무것도 안했다.

귀찮아서....일 수도 있고. 원래 나란 애가.

한번 세운 계획이 틀어지면. 유연하게. 바꾸는 걸 잘 못한다.



5박 6일 중에...

3일을 주연이 기다리다 복귀한다. 결국 못 보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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