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조회 수 47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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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이였다.

그간 계획했던 스물라인 야유회가 취소된. 원인이 되는.

바로 그 할머니 생신. 그래도 이왕 취소된거.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간만에 뵌 할머니. 큰고모. 큰고모부.

그래도 큰아버지, 큰 어머니들은 1년에 한두번씩 뵈니까.

잘 몰랐는데. 간만에 뵈는 고모나 고모부님들은.


왜 그렇게 늙으셨는지.



수척하신 할머니를 보자니. 눈물이 핑 돌았다.



고기집에 가서. 노래도 하고. 밥도 먹고. 그랬다.

사실 형식적인 자리지. 그래도 이런 자리가. 위안이 될려는가...


친척들은 거의 안 오고. 우리가족만 와서.

애들끼리 술 마시고. 이런건 없었다. 그냥...


푹 쉬었다. 어제 일로. 여전히 기분도 안 좋았고.








에구야.
  • ?
    스물스물™ 2006.08.22 02:29
    잘했어... 정말.
    할머니 건강하시길 바랄게...
  • ?
    석-_- 2006.08.22 18:56
    기분이야 항상 좋았다가도 나빠지고 그러는거지;;머-_-;;
    할머니 건강하시길 바랄께..나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