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댁에서 내려왔다.
집에 도착해서 잠깐 쉬다가. 안경도 맞췄고.
민돌이랑 초밥도 사먹었다.
맥주도 한잔했고.
뉴욕 편의방의 1번째 손님이였는데.
(한참 밝을 때 들어갔다) 우리가 앉으니까.
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테이블을 닦아 주시더라.
그래서 그간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다.
"저기... 예전에 조이트레인도 같이 운영하셨어요?"
"어.......그런데?"
"이제 다시 안하실건가요?"
조이트레인은 입대전에 자주 가던 술집.
술이야 뭐 다를거 없지만. 그 조용한 분위기와.
그 독특하고 많던 안주 때문에. 좋아하던 곳이였다.
하지만. 전역후에 없어져서 참 섭섭했는데.
아니. 간판은 있는데 문을 안 열어서. 이상했는데.
오늘 없어졌다는 이야길 들은 것. 이것 참....
오늘도 여전히 기분이 안 좋다.
내색 안하고 싶지만. 마음에 안들어.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하는 혜진이의 모습이. 오히려.
더 짜증이 났다. 본인이 힘들땐. 나 같은건 도움이 안된다는 듯.
사라져 있다가.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인사.
그리고 이젠 내가 기분 안좋아 보이니 자신에게 기대라....
인가.
원가. 부조리하다.
아무것도 아닌 척. 덮어두면 되는데.
아니면 뭔가 화내면 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마 이번 일도 말하지 못한 채. 그냥.
그렇게 가슴속에 담아두고. 지나갈 지도.
피곤하다...............
집에 도착해서 잠깐 쉬다가. 안경도 맞췄고.
민돌이랑 초밥도 사먹었다.
맥주도 한잔했고.
뉴욕 편의방의 1번째 손님이였는데.
(한참 밝을 때 들어갔다) 우리가 앉으니까.
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테이블을 닦아 주시더라.
그래서 그간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다.
"저기... 예전에 조이트레인도 같이 운영하셨어요?"
"어.......그런데?"
"이제 다시 안하실건가요?"
조이트레인은 입대전에 자주 가던 술집.
술이야 뭐 다를거 없지만. 그 조용한 분위기와.
그 독특하고 많던 안주 때문에. 좋아하던 곳이였다.
하지만. 전역후에 없어져서 참 섭섭했는데.
아니. 간판은 있는데 문을 안 열어서. 이상했는데.
오늘 없어졌다는 이야길 들은 것. 이것 참....
오늘도 여전히 기분이 안 좋다.
내색 안하고 싶지만. 마음에 안들어.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하는 혜진이의 모습이. 오히려.
더 짜증이 났다. 본인이 힘들땐. 나 같은건 도움이 안된다는 듯.
사라져 있다가.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인사.
그리고 이젠 내가 기분 안좋아 보이니 자신에게 기대라....
인가.
원가. 부조리하다.
아무것도 아닌 척. 덮어두면 되는데.
아니면 뭔가 화내면 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마 이번 일도 말하지 못한 채. 그냥.
그렇게 가슴속에 담아두고. 지나갈 지도.
피곤하다...............

올라와서 이과두주나 한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