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06.08.24 02:58

[2006/08/23] 추스르기.

조회 수 55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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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름. 방황을 좀 한것 같다.
여기저기 신경도 못쓰고. 빼먹고 다니고.
시간계획도 잘 못지키고. 생활리듬도.
지킨다고 노력했지만. 좀 망가진것도 사실이고.

그래도. 오늘은.
술도 안마시고. 게임도 조금만하고.
숙제도 다 해놓고. 그러고 잔다.

추스를때가 된것 같다.
나 자신을. 그렇게. 흩어져 있던 자신을.
조금 한데 모아서. 추스러야 겠다.

고민 1. 일과 여자친구.
일과 인맥은 통하는데. 왜 여자친구랑은 안통할까.
사람들 만나는게 좋고. 즐거운데.
여자친구랑 만날때는. 뭔가 부담스럽다.
이런 내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냥. 점심을 먹든. 저녁을 먹든. 술을 마시든.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너무 많은 시간을.
배당하는것은. 나로서는 부담스럽다...

고민 2. 인간관계.
전역후. 새 삶을 살아보자. 라는 취지에서.
제일 우선으로 생활리듬 개선과. 인간관계 개선을.
꼽았다. 생활리듬개선은. 내가 하면 되는거고.
인간관계 개선은. 조금. 평가가 필요한듯 하다.
나름대로 편한 이미지를 갖기 위해.
즐겁고 긍정적인 모습을 지금껏 보였는데.
잘 됬는지 모르겠다. 뭐. 여튼. 내가 변해가는것.
같긴 해서. 나름 만족.

고민 3. 학업.
이제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야 하는데.
전혀. 생각이 없다. 조금. 반성이 많이 필요하다.

고민 4. 건강.
나름. 꽤 괜찮게 관리해온듯.
그나마 이게 제일 낫구만.



요즘. 이상하게.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다.
사랑 받고 싶으면. 그렇다더라.
겨우겨우 자제는 하고 있지만. 조금 힘들다;;

육류가 먹고 싶다. 츄르릅.
  • ?
    석-_- 2006.08.24 19:10
    학업은...캐안습이고...건강은 살이쪄서 난감하고.항상 생각하고 생각되는거지만 인간관계..이것참 난감하지.일과여자친구는..난 아직 잘..너는 그때 술마실떄도 그랬고.. 글쎄다...그때원균이가 말했는게 맞을수도.부담스럽다라..그리고 마지막-_-오늘 자취 4일째지만..먹어도먹고싶다..나도..근데...해먹기는 귀찮노.시밤.
  • ?
    라인 2006.08.24 23:36
    음............난 아무생각 없음. 단세포 생물이 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