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 3월 11일 간의 잡담입니다.
군대 제대한 이후로 이렇게 일기를 쓰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는.
사실 생각도 못했다. 일주일 쯤 미뤄쓰고 하는 일은 자주 있었지만.
이렇게 한달 가까이 밀릴 줄이야...
진짜 이건 반성해야 할 일이다. 반성!
개강은 지난주에 했지만, 실질적인 학기의 시작은 이번주부터였다.
복학했다고는 하지만, 정신상태는 헤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법 타이트하게 한 학기가 시작되었다.
적어도 첫 수업은 대충 놀 줄 알았건만, 단 한과목도 일찍 마치지 않았고.
설계는 첫날부터 과제 대 폭발이였다. -_-
그 이유인즉슨.
올해부터 16주였던 한 학기가 15주로 줄어서 시간이 없고.
올해에 세계 건축인증 교육제도 감사를 받기 때문에 그 준비로 인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좀 타이트 한거라고 한다.
왜 중학교 때부터 이런건 꼭 걸리는지...-_-
그래도 뭐. 이왕 5년 다녀서 졸업하는거, 인증이라도 받으면 좋지.
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뭐. 그거야 그런거고.
나름 학교에 적응하느라 피곤하게 흘러간 한 주였다.
간만에 "수업"이라는 것을 듣는 것도 생소하지만 조금 피곤했고...
생일인 7일에는 집에서 보내려고 했지만.
설계 전날이라서 집에 가기는 커녕 밤새 과제만 했다.
요령도 없이.
설상 가상으로 생일을 기억해 준 사람도 없어서.
더욱 우울했다. 그
나마 민석이가 밤에 순대랑 만두, 케이크를 사줬는데 그게 너무 고마웠다.
한편으로는 과제 중이라 맘껏 먹지도 못했다.
다른건 몰라도. 생일날 "생일 축하한다"라는 멘트 하나 없었던..
준호한테는 섭섭했다!
어쨋거나.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어쩌다가 알게 된 형식적인 인사는 겉치레일 뿐이였고..
진짜 나조차도 생일인가 싶을 정도로.
감흥없는. 24년 인생중 가장 무미건조하게 보낸 생일이였다.
선물 받고 싶었다구! 하다못해 뭐라도. 쳇.
여튼... 그렇게 한 주가 흘러갔다.
요령이 없어서인지, 설계로 하는 것도 별로 없었음에도.
긴장감은 극에 다다라서. 진짜 발표 전날에는 숨도 쉬기 힘들었다.
밥 먹으면 토하고. 진정이 안되서 소주 홀짝홀짝 마시면서 과제하곤 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진 않았지만..
학교 잘 다닐 수 있을까...
걱정이다.
군대 제대한 이후로 이렇게 일기를 쓰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는.
사실 생각도 못했다. 일주일 쯤 미뤄쓰고 하는 일은 자주 있었지만.
이렇게 한달 가까이 밀릴 줄이야...
진짜 이건 반성해야 할 일이다. 반성!
개강은 지난주에 했지만, 실질적인 학기의 시작은 이번주부터였다.
복학했다고는 하지만, 정신상태는 헤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법 타이트하게 한 학기가 시작되었다.
적어도 첫 수업은 대충 놀 줄 알았건만, 단 한과목도 일찍 마치지 않았고.
설계는 첫날부터 과제 대 폭발이였다. -_-
그 이유인즉슨.
올해부터 16주였던 한 학기가 15주로 줄어서 시간이 없고.
올해에 세계 건축인증 교육제도 감사를 받기 때문에 그 준비로 인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좀 타이트 한거라고 한다.
왜 중학교 때부터 이런건 꼭 걸리는지...-_-
그래도 뭐. 이왕 5년 다녀서 졸업하는거, 인증이라도 받으면 좋지.
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뭐. 그거야 그런거고.
나름 학교에 적응하느라 피곤하게 흘러간 한 주였다.
간만에 "수업"이라는 것을 듣는 것도 생소하지만 조금 피곤했고...
생일인 7일에는 집에서 보내려고 했지만.
설계 전날이라서 집에 가기는 커녕 밤새 과제만 했다.
요령도 없이.
설상 가상으로 생일을 기억해 준 사람도 없어서.
더욱 우울했다. 그
나마 민석이가 밤에 순대랑 만두, 케이크를 사줬는데 그게 너무 고마웠다.
한편으로는 과제 중이라 맘껏 먹지도 못했다.
다른건 몰라도. 생일날 "생일 축하한다"라는 멘트 하나 없었던..
준호한테는 섭섭했다!
어쨋거나.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어쩌다가 알게 된 형식적인 인사는 겉치레일 뿐이였고..
진짜 나조차도 생일인가 싶을 정도로.
감흥없는. 24년 인생중 가장 무미건조하게 보낸 생일이였다.
선물 받고 싶었다구! 하다못해 뭐라도. 쳇.
여튼... 그렇게 한 주가 흘러갔다.
요령이 없어서인지, 설계로 하는 것도 별로 없었음에도.
긴장감은 극에 다다라서. 진짜 발표 전날에는 숨도 쉬기 힘들었다.
밥 먹으면 토하고. 진정이 안되서 소주 홀짝홀짝 마시면서 과제하곤 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진 않았지만..
학교 잘 다닐 수 있을까...
걱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