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터 시험이다.
뭐. 죽어라고 공부하진 않았지만.
알바 하면서 어느정도 보기도 했었고. 마냥 놀지는 않았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뭐. 하고 낙관적으로 보기로 했다.
초조해봐야 능률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오늘 아침까지 환경론 레포트가 있어서. 어제 밤새서 했다.
도중에 자잘한 문제가 있어서 완벽한 결론 도출은 실패했지만.
마감은 마감이므로 어쩔 수 없이.
밤새서 만졌던 것들을 정리해서 학교로 들고 갔다.
웹으로 보내도 되겠구만 왜 이렇게 직접 내야 하는건지..
여튼. 학교에 갔더니.
의외로 너무 한산했다. 마감 시간 직전에 학교에 간 지라.
나름 붐비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쨋거나 교수님 연구실에 노크하고 들어갔더니.
더 놀라신건 교수님.
공지 문자를 보냈는데. 왜 모르느냐는 반응이였다.
.... 휴대폰 번호가 바뀌었는데다가.
학교에 안 가니 몰랐지. -_-
여튼 헛걸음 했다. 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