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06.06.04 22:03

[잡담] 편지.

조회 수 697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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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내 책상에는 서랍이 세개 있다.

첫번째 서랍...

한때는 각종 학용품과 편지들이 들어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비어있다.

컴퓨터에 꼭 필요한 CD 몇장과 간단한 필기도구로 끝.

두번째 서랍은. 편지로 가득 차 있다.

원래 첫번째 서랍에 있던 것을 옮겨놨다.

주로 고등학교때 받은 것들과 군대에서 받은 것들.

세번째 서랍엔 옛날에 산 VCD나 가요 앨범들.

대략 그 정도.


지난 편지들은. 지난 일기 만큼이나 재밌다.

오히려 밝은 내용과.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글씨들 하며.

상대방에 나를 생각하는 듯한 그 느낌이. 참 좋다.


그때 이런 사람도 알고 지냈었지...


하는. 그때를 회상하는 듯한 느낌. 좋은 느낌.

그러고 보니 편지가 받고 싶어졌달까. 하하.

한가한 사람은.

"경북 구미시 도량 1동 미광 APT 101동 1103호"로 편지를? ㅋ

답장은....별일 없으면 쓰겠지만. -_-;;;



그냥 문득. 써 봤음.
  • ?
    스물스물 2006.06.05 01:35
    편지를 쓰느니. -_-. 스물라인에 글을.
  • ?
    챠챠* 2006.06.06 10:56
    그러고보니 나도 편지 써본지도 받아본지도 꽤나 되었구나;ㅎㅎ 늙었어 으으
  • ?
    라인 2006.06.09 00:46
    그래도. 누나가 써 준 타라팬더 편지지의 편지.
    아직 있어요~ 가끔 읽어보면 어찌나 웃게 되는지.
    음. 언제즈음의 편지냐면. 누나가 한약방 일할때.
  • ?
    챠챠* 2006.06.09 11:40
    대박;;ㅋㅋ 엄청 옛날이쟎아 ㅋ
  • ?
    라인 2006.06.09 14:11
    엄청 옛일이라곤 해도. 우리가 그만큼 알고 살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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