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오후에. 저녁에. 10시가 늦게까지 작업하셨다. 얼른 끝내고 쉬는.
조금은 얌체같은 작전대 人 들이 싫어서. 삽질中인 갑판병들에게 미안해서.
이래저래 도와주다 보니. 우리 내무대에서 나만 10시가 넘게까지 일했다.
이상이라는 것은. 혈실과. 피곤한 하루였다 에고. 쿨.
5.10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쑤셨다. 어제 무리하긴 했나보다.
문득 눈뜨자 마자 은영이 생각에 쓰게 웃었다. 왜 생각났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때 귀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G.O.D의 "보통날" 이라서 그런지도.
뭐. 어쨋던. 다들 이렇게 헤어지고. 이렇게 잊나보다.
마치. 사랑한 적 없는 듯이.
5.11
오늘은 전대장 교대식과 그 뒷정리로. 두어시간 밖에 못잤다.
그래도 함대사려오간님이나. 호기다. 헌병대. 군악대 등. 볼 일이 잘 없는
것들과. 소연회의 음식 때문에. 그냥 참기로 했다.
5.12
최근에. 오랫만에. 좀 여유로운 날이였던 것 같다. 휘유우우.
5.13
뭐. 계획댄 것은 아니였지만. 이래저래 내무대에서 맥주를 마셨다. 피쳐 2병이라서.
좀 마실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두세잔만에 끝나 버렸다.
내가 PX에서 술 챙겼었는데. 상병새끼가 기합 빠졌다고. 저쪽 내무대에 찍혔다.
뭐. 그래도. 가끔 이런거. 좋다아.
5.14
습관적으로 또 의지하게 된다. 마음을 다잡아 본다.
요새 공부도 잘 안되고, 걱정이다. 늘어가는건. 담배 뿐이구만. 핫핫.
5.15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 종교는 자유지만. 종교활동은 의무라고 했던가.
교회에 다녀왔다. 날씨 진짜 좋다아.
5.16
육.해.공 합동 침투훈련이 있었다. 우리가 직접적인 참가세력은 아니였고.
진주함의 지원정도? 난 XXX랑 XXX 망 - 통신망 이름은 XXX로 대체 - 을 가드했는데.
함정이랑 항공기의 교신을 듣자니. 쏼라쏼라쏼라.
작전 쪽에 일해보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다.
5.17
세면장의 배수로가 막혀 물난리를 겪었다. 안전당직 새끼는 내가 말하니까.
콧방귀도 안 끼더니. 병장들이 부르니까 날아오더라. 끝발이 차야함과 아울러.
우리부대 진짜 열악하다아.
5.18
493기 소각 열외. 밑은 없고. 끝발은 차는. 기형적인 구조.
5.19
야근자 일어나고. 총원 과업에 석별과업도 했다. 사다리에. 장대에.
롤러달고 2층 및 천장 페인팅. 역시 해군의 묘미는 페인팅이다.
5.20
광혁이랑 학교 주변 막걸리라던가. 술직이야기 하다가. 쓰게 웃었다.
모두다 같이 한번쯤은 해 본. 같이 가본. 잊으려니까 더 생각나는.
그리고 정작참모의 구타사고라던가. 어수선했던 하루.
쓴 맛에. 버려진 기분. 이제는 필요없어진. 어쨋거나. 여기까지. 안녕.
....나. 정말 잘 살아야겠다.
5.21
오늘은 덕신 해수욕장에 가서 사낭작업을 했다. 200개 만들라고 하더니.
사낭은 350개 가량 주고 다 채워오라니. 허허. 결국은 180여개 정도 만들었는데.
내연장이 지랄해서 200개 채웠다. 아. 그리고. "블레이드 3" 봤다.
시리즈 다 봤는데. 역시 괜찮았으..ㅋㅋ 아. 내연장이 2230시에 점호했다.
5.22
일요일 같지 않았던. 일요일.
오후에. 저녁에. 10시가 늦게까지 작업하셨다. 얼른 끝내고 쉬는.
조금은 얌체같은 작전대 人 들이 싫어서. 삽질中인 갑판병들에게 미안해서.
이래저래 도와주다 보니. 우리 내무대에서 나만 10시가 넘게까지 일했다.
이상이라는 것은. 혈실과. 피곤한 하루였다 에고. 쿨.
5.10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쑤셨다. 어제 무리하긴 했나보다.
문득 눈뜨자 마자 은영이 생각에 쓰게 웃었다. 왜 생각났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때 귀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G.O.D의 "보통날" 이라서 그런지도.
뭐. 어쨋던. 다들 이렇게 헤어지고. 이렇게 잊나보다.
마치. 사랑한 적 없는 듯이.
5.11
오늘은 전대장 교대식과 그 뒷정리로. 두어시간 밖에 못잤다.
그래도 함대사려오간님이나. 호기다. 헌병대. 군악대 등. 볼 일이 잘 없는
것들과. 소연회의 음식 때문에. 그냥 참기로 했다.
5.12
최근에. 오랫만에. 좀 여유로운 날이였던 것 같다. 휘유우우.
5.13
뭐. 계획댄 것은 아니였지만. 이래저래 내무대에서 맥주를 마셨다. 피쳐 2병이라서.
좀 마실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두세잔만에 끝나 버렸다.
내가 PX에서 술 챙겼었는데. 상병새끼가 기합 빠졌다고. 저쪽 내무대에 찍혔다.
뭐. 그래도. 가끔 이런거. 좋다아.
5.14
습관적으로 또 의지하게 된다. 마음을 다잡아 본다.
요새 공부도 잘 안되고, 걱정이다. 늘어가는건. 담배 뿐이구만. 핫핫.
5.15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 종교는 자유지만. 종교활동은 의무라고 했던가.
교회에 다녀왔다. 날씨 진짜 좋다아.
5.16
육.해.공 합동 침투훈련이 있었다. 우리가 직접적인 참가세력은 아니였고.
진주함의 지원정도? 난 XXX랑 XXX 망 - 통신망 이름은 XXX로 대체 - 을 가드했는데.
함정이랑 항공기의 교신을 듣자니. 쏼라쏼라쏼라.
작전 쪽에 일해보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다.
5.17
세면장의 배수로가 막혀 물난리를 겪었다. 안전당직 새끼는 내가 말하니까.
콧방귀도 안 끼더니. 병장들이 부르니까 날아오더라. 끝발이 차야함과 아울러.
우리부대 진짜 열악하다아.
5.18
493기 소각 열외. 밑은 없고. 끝발은 차는. 기형적인 구조.
5.19
야근자 일어나고. 총원 과업에 석별과업도 했다. 사다리에. 장대에.
롤러달고 2층 및 천장 페인팅. 역시 해군의 묘미는 페인팅이다.
5.20
광혁이랑 학교 주변 막걸리라던가. 술직이야기 하다가. 쓰게 웃었다.
모두다 같이 한번쯤은 해 본. 같이 가본. 잊으려니까 더 생각나는.
그리고 정작참모의 구타사고라던가. 어수선했던 하루.
쓴 맛에. 버려진 기분. 이제는 필요없어진. 어쨋거나. 여기까지. 안녕.
....나. 정말 잘 살아야겠다.
5.21
오늘은 덕신 해수욕장에 가서 사낭작업을 했다. 200개 만들라고 하더니.
사낭은 350개 가량 주고 다 채워오라니. 허허. 결국은 180여개 정도 만들었는데.
내연장이 지랄해서 200개 채웠다. 아. 그리고. "블레이드 3" 봤다.
시리즈 다 봤는데. 역시 괜찮았으..ㅋㅋ 아. 내연장이 2230시에 점호했다.
5.22
일요일 같지 않았던.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