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13.03.20 23:18

[2013/03/17] -

조회 수 43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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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의를 갖고 다가오는 사람을 밀어냈다.

 

 누구 말대로 난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고. '이것저것 재는게 많은 사람' 일 수도 있겠다.

 

 또 공감가진 않지만 '어장관리하는 나쁜 놈'일 수...도 있나? 이건 왠지 공감도가 심하게 낮긴 하지만 뭐 어쨌거나....

 

 호의는 고맙고. 고마웠고. 나 역시 싫지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내겐 너무 급작스러웠다.

 

 

 

 

 

 30년째 살고 있음에도. 빠른 감정변화는 내겐 너무 어려운 일.

 

 참 소극적이기도 하지.

 

 다들 저리들 잘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건만 말이야.

 

 뭐랄까. 이제와선 남 탓 하기도. 옛날 일 끄집어 내기도 싫다. 그냥 내가 이상한 놈이라고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