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하고 있는데. LG 텔레콤에서 전화가 왔다.
VIP회원인지라 좀 잘해주는게 사실이긴 한데 말이야.
그래도 요즘에는 더 눈에 띄게 - 사실은 거북하게 -
잘해주는 느낌이 든다.
번호 이동성 제도가 실시 되면서 부터. 고객 유치와 더불어.
관리도 나름대로 중요해 졌으니까 말이야.
이런 이야기는 준호가 더 잘할 것 같지만, 제쳐두고.
전화 내용은 이랬다.
고객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면서. 선물 주겠다는 말.
내 생일이야 양력으로 3월 7일 이지만.
당시 유행했듯이 어머니께서 생일을 당겨 신청함으로서.
1년 일찍 입학하게 된 케이스라서 말이야.
호적에는 2월 5일로 생일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연락온거겠지.
그런데. 작년의 쓸데없는 선물과 다르게.
올해는 제법 괜찮더라. 파리바게트 생일 케이크의 배달과 더불어.
이번달 요금 12000원 할인이라나 뭐라나.
LG 텔레콤도 나름대로 괜찮은데. 왜 다들 싫어하는지(웃음).
아. 날씨가 춥다아.
어쩌다가 광고성 일기가 되어버렸네..(중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