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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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힘들게도 -

정말 얼마만에 일기를 쓰는지 모르겠다.


조금만 바빠지면 늘 내버려두는

이 홈페이지는 이젠 정말 여기저기 거미줄이 풀풀 생겨버렸다.

나마저도 자주 안들리는 판에 누굴 탓할 수도 없는 노릇.

게다가 간만에 청소를 하려고 하니

워낙 거미줄이나 먼지가 많아서 할 엄두도 안난다.




그래도 비겁하게도 살짝 꺽이거나.

힘이 들거나 해서 마음을 다잡으려고 하면 꼭 여길 다시 찾는다.

또 몇일 지나면 안 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다만 그렇게라도 끄적끄적 대면서 자신을 다잡을 수 있길.

내일부턴 또 열심히 살아보자.








오늘 최고로 인상 깊었던 말.

길고 힘들게도.

왠지 모르게 인상깊어 몇번이고 되뇌어봤다.

늘 그렇듯 적응과 인식이 빠르다.

늘 그렇듯.
  • ?
    스물스물™ 2011.10.05 06:51
    원래 그게 주 목적아니었나? 다들 예전과 달리 서로 배려(나쁘게 말하면 눈치)하느라 덜 징징댈 뿐....(?)
  • ?
    라인 2011.10.05 22:05
    으음. 그건 곧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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