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노의 여행. 시구사와 케이이치 씨의 작품이다.
사실 이 작가는 전혀 모른다.
이 작품과의 인연은 한참 뉴타입 - 애니메이션 잡지다 - 을 사 모을 무렵.
새 작품 소개란에 있던. 딱 한페이지.
그 한페이지 보고 느낌이 좋아서였다. 로드 무비.
옴니버스 식으로 연결된 키노와 말하는 오토바이 에르메스.
이 둘의 여행이야기.
그리고 얼마후에 애니메이션 공개 영상이 발표되었는데.
짧은 단편이. 보고 나서. 나름대로 감동이였다.
딱히 어떤 이야기가 있는 것도 아니요. 감동도. 슬픔도. 주지 않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그냥. 문득 느낌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그래서 좋아하는 작품이다. 그간 망설이다가. 드디어 책을 샀다.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잔잔한 느낌을 주더라.
놀란 거라면 키노가 여자였다는 것(웃음).
그래서 얼른 1권을 다 읽어 버렸다. 현재 6권까지 나왔던데.
아무생각없이 네이버 서적 쇼핑을 뒤져보니까.
정가 4500원짜리 책이. 3500원 밖에 안하더라아. (무척 놀람)
인터넷으로 사면. 배달되는 몇일이 답답해서 미치곤 하지만.
그래도. 너무 싸다. 고민중. ㅠ.ㅡ
아.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한가한 사람들은. 구해서 읽어보길.
아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좀 구하기 힘들거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