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사회라고 사실 무언가 딱히 다른 건 없지만.
그래도 조금 편하기는 하더라. 공부하려고 책 샀고. 데이트 했고.
"선"을 그었다. 연인은 아니지. 연인은.
어떤 사이냐.
01.17
어쨋거나 복귀. 구미엔 안와서 몰랐는데. 눈 왔더라.
그간 작업했을 부대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두열 수병이 발령났다더라. 왠지 느닷없이 이들이 펑.펑.
터지곤 해서.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01.18
금일부로 해상병 492기 정두열 수병이 당전대를 떠나 1전단으로
가게 되었다. 썩 친한 人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근기수에.
구미人이라는 등. 여러모로 섭섭하기도 하고.
결국 그 사람도 울더라. 모두들 곧 잊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겠지만.
만나면. 헤어진다.
01.19
492기 츄라이 열외. 수고하셨습니다.
01.20
어째. 하는 일 없이 하루가 가버리고 있다. 바쁘게.
아. 아침에 국기수 中. 국기를 찢었다. 얼마나 놀랬는지.
밥도 못 먹고 고치래서. 얼어죽을 뻔 했으나. 다행이.
살아 남았다. 튼튼한 태극기가 필요하다. 허허.
01.21
탕수육에 배갈(중국술). 진명이가 밤새 먹고 싶다고 웅얼댄
품목중의 하나다. 언제 같이 나가서 꼭 먹자고. 그런데.
겨우 한 2년 즈음 뒤. 연락 중일까? 아. 근데. 먹고 싶다.
01.22
개념원리 공통...아니. 수학 가. 푸는 中. 놀면 안될 거 같아서.
뭐라도 하려고 샀는데. 음 열심히 해야겠다. 뺘사아아.
01.23
자유로운 병영문화. 좋은 말.
01.24
츄라이 오장. 이 듣도보도 못하고 끝발도 없는 이 애매한 위치가 꼭
잔소리의 시발점.이 된다. 거참 인생피곤함. 이랄까나.
아. 경아한테. 던킨도너츠 풍(웃음)의 크리스마스카드가 왔다.
01.25
...폭탄 맞았다. 28일에 491기가 온다나 어쨋다나.
막내가 와도 시원찮을 판에. 상병 뭐시기가 오다니. 젠장.
군생활이 꼬여도 이리 꼬일 수 있는건가. 에고. 의욕없음. 진짜로.
01.26
광혁이 담배 사준다고 진명이랑 P.X갔다가. 마침 종혁이가 문성이가
있길래. 잠깐 앉아 놀다가. 된통 걸렸다(웃음). 뭐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는게지. 일만하고 어찌 사노(변명).
01.27
생각해 보니. 이병땐 츄라이 나가는게 참 싫었는데. 요새 츄라이가.
그렇지 않고. 식사당번이나 같다고 오장들 - 그러니까 우리들 기수 -
한테 뭐라고 하더라. 뭐.그런데. 괜찮지 않나?
자유스러운 분위기. 열외하면 내 알바 아니니까.
01.28
드디어. 1.25에 언급했던. "그"가 왔다. 폭탄... 예쁘장하게 생겼더라만.
491th 자체가. 정이 안간다. 당직인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대대적으로 한번 당한 것 같더라. 기합도 받고.
보아하니 상병 T.O가 말이 많은 듯. 안그래도 요새 일. 이병들 힘든데.
이런 데까지. 휘둘리는거. 진짜 싫다.
01.29
어제의 "행사"는 오늘도 있었다. 오장이랍시고 기합도 열외했다.
기분은 오히려 더 더러웠고. 이따위 일로 변하지는 않을거다.
01.30
다시 사랑하자 말할까. 아. 아니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구나.
01.31
금일부로 해상병 477기가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전역했다.
수고하셨습니다아. 내가 온 이후로 전역한 기수는 470기 부터 인데.
막상 가는건 오늘 처음 봤다. 뭐랄까.
왠지 모르게 섭섭한게 역시 헤어짐은 그다지 좋지 않다.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사회라고 사실 무언가 딱히 다른 건 없지만.
그래도 조금 편하기는 하더라. 공부하려고 책 샀고. 데이트 했고.
"선"을 그었다. 연인은 아니지. 연인은.
어떤 사이냐.
01.17
어쨋거나 복귀. 구미엔 안와서 몰랐는데. 눈 왔더라.
그간 작업했을 부대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두열 수병이 발령났다더라. 왠지 느닷없이 이들이 펑.펑.
터지곤 해서.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01.18
금일부로 해상병 492기 정두열 수병이 당전대를 떠나 1전단으로
가게 되었다. 썩 친한 人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근기수에.
구미人이라는 등. 여러모로 섭섭하기도 하고.
결국 그 사람도 울더라. 모두들 곧 잊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겠지만.
만나면. 헤어진다.
01.19
492기 츄라이 열외. 수고하셨습니다.
01.20
어째. 하는 일 없이 하루가 가버리고 있다. 바쁘게.
아. 아침에 국기수 中. 국기를 찢었다. 얼마나 놀랬는지.
밥도 못 먹고 고치래서. 얼어죽을 뻔 했으나. 다행이.
살아 남았다. 튼튼한 태극기가 필요하다. 허허.
01.21
탕수육에 배갈(중국술). 진명이가 밤새 먹고 싶다고 웅얼댄
품목중의 하나다. 언제 같이 나가서 꼭 먹자고. 그런데.
겨우 한 2년 즈음 뒤. 연락 중일까? 아. 근데. 먹고 싶다.
01.22
개념원리 공통...아니. 수학 가. 푸는 中. 놀면 안될 거 같아서.
뭐라도 하려고 샀는데. 음 열심히 해야겠다. 뺘사아아.
01.23
자유로운 병영문화. 좋은 말.
01.24
츄라이 오장. 이 듣도보도 못하고 끝발도 없는 이 애매한 위치가 꼭
잔소리의 시발점.이 된다. 거참 인생피곤함. 이랄까나.
아. 경아한테. 던킨도너츠 풍(웃음)의 크리스마스카드가 왔다.
01.25
...폭탄 맞았다. 28일에 491기가 온다나 어쨋다나.
막내가 와도 시원찮을 판에. 상병 뭐시기가 오다니. 젠장.
군생활이 꼬여도 이리 꼬일 수 있는건가. 에고. 의욕없음. 진짜로.
01.26
광혁이 담배 사준다고 진명이랑 P.X갔다가. 마침 종혁이가 문성이가
있길래. 잠깐 앉아 놀다가. 된통 걸렸다(웃음). 뭐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는게지. 일만하고 어찌 사노(변명).
01.27
생각해 보니. 이병땐 츄라이 나가는게 참 싫었는데. 요새 츄라이가.
그렇지 않고. 식사당번이나 같다고 오장들 - 그러니까 우리들 기수 -
한테 뭐라고 하더라. 뭐.그런데. 괜찮지 않나?
자유스러운 분위기. 열외하면 내 알바 아니니까.
01.28
드디어. 1.25에 언급했던. "그"가 왔다. 폭탄... 예쁘장하게 생겼더라만.
491th 자체가. 정이 안간다. 당직인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대대적으로 한번 당한 것 같더라. 기합도 받고.
보아하니 상병 T.O가 말이 많은 듯. 안그래도 요새 일. 이병들 힘든데.
이런 데까지. 휘둘리는거. 진짜 싫다.
01.29
어제의 "행사"는 오늘도 있었다. 오장이랍시고 기합도 열외했다.
기분은 오히려 더 더러웠고. 이따위 일로 변하지는 않을거다.
01.30
다시 사랑하자 말할까. 아. 아니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구나.
01.31
금일부로 해상병 477기가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전역했다.
수고하셨습니다아. 내가 온 이후로 전역한 기수는 470기 부터 인데.
막상 가는건 오늘 처음 봤다. 뭐랄까.
왠지 모르게 섭섭한게 역시 헤어짐은 그다지 좋지 않다.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