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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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번째 결혼 기념일 -

 

 오늘은 우리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이다.

 

 외우기 힘든 날도 아니라 잘 기억하는 편이다.

 

 부모님 생신은 음력이라 매년 바뀌지만 결혼 기념일은 양력으로 고정이니까!

 

 

 

 나를 가지신 채로 결혼하셨기 때문에. 곧 내 나이가 결혼 ~주념이다.

 

 올해 나는 서른이니까. 우리 부모님은 올해 서른번째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시는 것.

 

 젊은 나이에 시집오셔서 엄청 고생하셨으니까. 적어도 장가가기 전에라도 부모님 사랑의 결실인 나나 부모님이 같이 축하해드려야겠지?

 

 

 

 그래서 케잌도 하나 사고. 꽃다발, 샴페인을 사서 축하드렸다.

 

 두분 식사하시라고 용돈 드리는 센스도 물론 잊지 않았다.

 

 두분 지금같이 투닥투닥 싸우시면서도 사이좋게. 오래오래 해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