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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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 -


 문득 생각이 났다.


 한밤 중의 터미널. 평범한 청바지에 까만 잠바.




 어디까지나 취향의 범주이겠지만. 화려한 것보단 수수한게 좋다.


 어쩌다 한번 맞이하는 깜짝 선물 보다는 늘 함께하고 곁에 둘 수 있는 것이 좋다.


 난 그 어느날 밤의 평범하고 수수한 모습이 참 좋았는데.


 오히려 언젠가부턴 보기 힘들어졌던 것 같다.




 물론 잘 차려입으면 당연히 보기 좋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다는 것은 기쁘기 그지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임팩트 보다는. 


 차라리 별 특징없는 평이함이 죽 이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뭐. 내 취향이 참 몹쓸 취향인가보다.



 

 봄날이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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