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여가 생활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예전에 어려웠던 80년 대 와는 달리.
지금은 여가생활 관련 사업도 크게 성공 하고 있고 또한 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
최근에 아르바이트 비를 받은 나는.
휴대폰 요금과 기본적인 세금 - 내가 내는게 한두어개 있다 - 를 내고 나서.
반정도 저금하고. 그 외에는 그냥 여가 생활에 쓰고 있다.
사람 만나는데 쓰고 싶은게 개인적인 소망이긴 하지만.
여건이 잘 안되기도 하는데. 어제 일기에도 썼듯이, 괜히 앞서 나가기 싫어서.
시간이 맞으면 보는거고. 친해도 어긋나면 어쩔 수 없고.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사람 만날 일이 확 줄어 버렸다(웃음).
하여간. 요즘 가장 보고 싶었던 소설책 한권 사서 읽고 있고.
뉴타입이라는 잡지를 사서 요새 애니메이션 계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미뤄뒀던 프라모델들을 사서 내킬때 마다 조금씩 조립하고 있고.
새로 나온 서태지 CD를 들으면서 기분 좋게 흥얼 거리고 있다.
그리고 이제 이승환 콘서트 표를 예매해둘 생각이다.
공연 같은 문화 생활도 한번쯤은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서 말이야.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영위 하고 있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말이야.
유희열 씨는 이런 생활에 사랑하는 여인을 살며시 얹기를 바랬는데.
(토이 노래 "내가 남자친구라면" 참고) 아쉽게도.
난 아직은 그런 생각이 없다. 지금 이정도로도 만족해.
즐거운 생활.
지금 나는 문화 생활 영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