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함대 사령관의 초도순시가 내일로 다가왔다.
그러니 오늘로 작업도 끝. 이래저래. 마무리 작업으로 오늘 하루도
바빴다. 피곤하기도. "작전대"와 "본부대"의 미묘한 앙금은.
나 혼자 삽질해봐야 전혀 해소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잘 지냈으면.
11.23
늘 Radar로만 보던 LYNX를 실제로 봤다. 함정을 볼 때도 그렇긴 하지만.
흑백화면에 점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볼때. 기분이 참 묘하다.
뭐. 근데. LYNX. 비싼 헬기라고 하던데. 좀 초라하더만. ㅋㅋ
이래저래 나름대로 일주일을 괴롭히던. 초도순시고 무사히 끝났다.
수고하셨습니다-.
11.24
"올.비" 체제의 단점은. 늘상 생활이 같다는 점이다. 휴일이던. 명절이던.
달력이 까맣던. 빨갛던. 오로지 당직 또는 비번이다.좀 피곤하다. ㅋ
오늘 예고없이 신병이 한명 왔다.
드.디.어. 입대 8개월 만에. 첫 직별 후임이다.
게다가. 영남대에 다닌다나(긁적). 같이 잘 해 나가길. 아자!!
11.25
푹 쉬었다. 푹-. 그런데도 졸려. 이거 큰일일세.
11.26
간만에 편지를 썼다. 편지지를 한 묶음 샀는데. 정작 나는 귀찮아서.
(사실 쓸 데가 없어서) 안 쓰고. 다른 사람만 빌려주는 거다.
"이래선 안돼!!"라는 think에 막연히 편지를 썼다.
아마. 이 사람. 답장따윈 안 쓰겠지만. (여담이지만 12월 7일에 답장이 왔다)
사람은 일부러 싫어하려고 노력하는 건.
진짜로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뭐. 잘 안되겠지만.
11.27
야근 서고나서 곤히 자는 中.
왠 사람들의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깻다.
'왠 사람들'은 다름이 아니고 정봉근 수병님이랑 안석현 수병님.
'아. 내일 적역...이 아니라 전역이니까. 회포를 푸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대화가 들리더라.
60%는 회고담. 40%는 요새 바뀐 내무대 분위기 한탄.
뭐. 다른건 제쳐놓고. 하나 공감가는 것.
독피는 X끼는 계기를 통해서라도 잘 지내게 되는데.
짜증나는 놈은 진짜 어쩔 수 없다.
저녁엔 B급 공포물은 비디오를 봤다. B급 나름의 재미.
"새벽의 저주"라는 제목이였다.
11.28
475기. 안석현 수병님이 본 전대를 떠났다. 어색하네..;;
11.29
오랫만에 내무에 人들이 한 가지에 모두 몰입하고 있다. 오오.
그것은 다름아닌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임수정 양.
여자 연애인에는 별 관심이 없는 나였으나. 남정네들만 득실대는 곳에
좀 살다보니 바뀌었는거 같기도 하고.
한지혜라던가. 문근영이라던가. 임수정이라던가. 이영은이라던가. ㅋㅋ
개인적으로는 젓비린내 나는 꼬맹이 스타일이였는데.
아가씨도 괜찮구만. 케케. 하여간. 드라마 재밌다.
요즘은 다시 이승환표 발라드 몰입 中.
11.30
짜증의 연속을 참아내는 中. 거참 걸리적 거리는 人. 많다.
함대 사령관의 초도순시가 내일로 다가왔다.
그러니 오늘로 작업도 끝. 이래저래. 마무리 작업으로 오늘 하루도
바빴다. 피곤하기도. "작전대"와 "본부대"의 미묘한 앙금은.
나 혼자 삽질해봐야 전혀 해소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잘 지냈으면.
11.23
늘 Radar로만 보던 LYNX를 실제로 봤다. 함정을 볼 때도 그렇긴 하지만.
흑백화면에 점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볼때. 기분이 참 묘하다.
뭐. 근데. LYNX. 비싼 헬기라고 하던데. 좀 초라하더만. ㅋㅋ
이래저래 나름대로 일주일을 괴롭히던. 초도순시고 무사히 끝났다.
수고하셨습니다-.
11.24
"올.비" 체제의 단점은. 늘상 생활이 같다는 점이다. 휴일이던. 명절이던.
달력이 까맣던. 빨갛던. 오로지 당직 또는 비번이다.좀 피곤하다. ㅋ
오늘 예고없이 신병이 한명 왔다.
드.디.어. 입대 8개월 만에. 첫 직별 후임이다.
게다가. 영남대에 다닌다나(긁적). 같이 잘 해 나가길. 아자!!
11.25
푹 쉬었다. 푹-. 그런데도 졸려. 이거 큰일일세.
11.26
간만에 편지를 썼다. 편지지를 한 묶음 샀는데. 정작 나는 귀찮아서.
(사실 쓸 데가 없어서) 안 쓰고. 다른 사람만 빌려주는 거다.
"이래선 안돼!!"라는 think에 막연히 편지를 썼다.
아마. 이 사람. 답장따윈 안 쓰겠지만. (여담이지만 12월 7일에 답장이 왔다)
사람은 일부러 싫어하려고 노력하는 건.
진짜로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뭐. 잘 안되겠지만.
11.27
야근 서고나서 곤히 자는 中.
왠 사람들의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깻다.
'왠 사람들'은 다름이 아니고 정봉근 수병님이랑 안석현 수병님.
'아. 내일 적역...이 아니라 전역이니까. 회포를 푸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대화가 들리더라.
60%는 회고담. 40%는 요새 바뀐 내무대 분위기 한탄.
뭐. 다른건 제쳐놓고. 하나 공감가는 것.
독피는 X끼는 계기를 통해서라도 잘 지내게 되는데.
짜증나는 놈은 진짜 어쩔 수 없다.
저녁엔 B급 공포물은 비디오를 봤다. B급 나름의 재미.
"새벽의 저주"라는 제목이였다.
11.28
475기. 안석현 수병님이 본 전대를 떠났다. 어색하네..;;
11.29
오랫만에 내무에 人들이 한 가지에 모두 몰입하고 있다. 오오.
그것은 다름아닌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임수정 양.
여자 연애인에는 별 관심이 없는 나였으나. 남정네들만 득실대는 곳에
좀 살다보니 바뀌었는거 같기도 하고.
한지혜라던가. 문근영이라던가. 임수정이라던가. 이영은이라던가. ㅋㅋ
개인적으로는 젓비린내 나는 꼬맹이 스타일이였는데.
아가씨도 괜찮구만. 케케. 하여간. 드라마 재밌다.
요즘은 다시 이승환표 발라드 몰입 中.
11.30
짜증의 연속을 참아내는 中. 거참 걸리적 거리는 人.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