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27
바로 어제 해룡이가 발령나서 갔는데. 하루만에 진명이의 발령 소식이 있었다.
진명이랑 외박 맞춰서 밖에서 열라 놀려고 그랬는데...쩝.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 한가. 거기가면 또 금새 적응하겠지만. 그렇지만....

6.28
신기한 하루. 진명이랑 PX에서 사먹고서. 씻고나니까 왠지 기분이 붕 떳다.
그래서 공중전화로 갔지만. 뭐. 마땅히 전화할 곳이 없는건 마찬가지인 라이프.
그래서 늘 전화 안 받아서 신호음만 듣는게 더 익숙한 그 아가씨한테 전화를 했다.
...어라. 받았네?
받는 쪽도 의외라는 투였다. 다름이 아니고. 방금 그냥 생각나서 부대로 전화했었다나.
교환에서 - 병장이라는 걸로 봐서는 김졍견 수병님 - 여기저기 돌려줬는데.
결국 없다고 그냥 끊겼노라고 했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전화하러 나왔으니. 당연히 전화를 못 받는거지..
그냥 그 타이밍이 신기했고.
송화 입장에서는. 통화 못하고 끊었는데 어떻게 자기인줄 알았는게 신기했나보다.
어떻게 지내는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보니 시간이 휙-.
설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늘 새롭다.

6.29
진명이랑 제갈혁 수병님 독으로 삭발했다. 3주 뒤면 휴가인데. 퉷.

6.30
05-2차 합방훈은 이래저래 취소 되었는데. 실제 상황이 터져 버렸다.
내가 노는 꼴 보기가 싫었나... 여하튼 스릴도. 재미도 없었다.
이러나 저러나. 잔소리 뿐.. 그저 짜증만 나더라. 아. 삼순이 재밌더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