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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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494기 양진명 수병이 101전대 통신병에서 마산함 통신병이 되어버렸다.
우는 모습을 보니 괜히 착잡-한게. 뭐. 곧 괜찮아지겠지. 서로...
날씨 참 좋다아.

7.5
또 실제상황... 창파관에서 독서중에 또 비상소집됐다.
지난번 상황과는 달리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었다.
현장에서 뛰어노는 고속정들 하며. 핫핫. 아. 결국은 별 것 아닌.
헤프닝이였다. 늘 그렇지 뭐. 핫핫. 하고 나니 배고프네...

7.6
창파에 전입온지 어언 1년이다. 계급도 하나에서 셋으로 부쩍 늘었다.
여전이 인원난에 허덕이고 있고. 밑에 사람이 없는 것도 매한가지 이건만.
부대에 온지 1년이 가버렸다. 그다지 이룬건 없지만. 버티며 산 것도 이룬 것이다.

7.7
유상훈 수병님이랑 건축 이야기를 했다.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건 모두 마찬가지.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가? 라는 것과. 할 것인가? 의 문제.

7.8
이놈의 천둥은 치려면 좀 오래 치던가. 애매하게 한두시간씩 치니까.
레이더 껏다가 켰다가. 수습하느라 피곤하기만 했다. Friday Night~

7.9
징그럽게 끝발이 안 차는 덕에. 오늘은 세면장 청소에. 인원점검용 정복도.
세팅하고 그랬다. 국기수도 하고. 에구. 오늘의 창파극장 상영작은.
"쏘우"였다. 중반이 지루했지만. 도입부와. 라스트 10분 정도가 참 괜찮았었다.

7.10
끝.발.이. 너.무.없.어.서. 아침에 츄라이를 했는데.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이병놈 덕에. Feel 받아서. 소릴 질러댔다. 성대명 수병님이. 오장때도 조용하던
놈이. 열외하고 독 핀다고 놀려댔다. 휴가나가서 담배 뭐 피지?

7.11
일병 막내가 하는 국기수도 어언 11개월 째. 끝발이 진짜 안차긴 한다.

7.12
별 일없이 그냥 그런 당직.

7.13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땜빵 내려왔다. 처음엔 어이없었는데. 좀 여유가 생기니.
그럴 수밖에 없긴 하더라. 레이더 바짝보고. 휴가 가자!!